문제1. 셋톱박스를 들고 외부에서 티비볼 수 있을까? 

어제 티비에서 런던올림픽 축구 예선전 (스위스전) 을 보다가 전반 끝나고 잠시 채널을 돌리니깐,  홈쇼핑에서 LG미니빔 프로젝터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나오더라는... 

난 이 모델이 나오기전 모델이라 TV 튜너가 없는  모델이라는.. 그래서 솔직히 좀 아쉬움이 있던 상황이었당. 

그러다가 나두 티비를 프로젝터를 통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고민 고민을 하다가..

BTV 를 설치했다. 그전엔 셋톱박스가 없는 케이블방송을 보다가 셋톱박스가 모든 걸 해결해줄 것이라 여기서 

조심스래 접근해봤다. 


HDMI 케이블도 구입하고,  세톱박스와 연결하여 테스트해보니,  티비를 100인치로 볼 수 있게 했다. 연결은 모 간단하게 케이블 하나면 되더라는.. 


괜히 고민했더라는... 


그래서 그림처럼 완성은 되었는데..........................................................

 이 고민말고 다른 고민을 하게 되었다.  


LG미니빔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작다라는 것이다.  요즘 같은 여름휴가 때나 밖으로 가지고 나갈려면 솔직히 필요한게 맞다. 하지만,  홈쇼핑 광고처럼 밖에서 본다는 건 사실상 힘들다.  왜 난 TV튜너가 없는 제품인지라.. ㅠㅠ 


그래서 또 고민을 했다. 

난 오랫동안 써왔던 에그가 있다.  이것과 셋톱박스를 연결만 하면 티비를 볼 수 있겠다였다.  문제는 속도가 과연 나올까였다.  또 하나는 셋톱박스는 LAN을 케이블로만 연결하도록 되어 있고,  에그는 케이블 연결이 아니다. 

그럼 또 모가 있을까? 고민.. 고민.. 


집에서 하나 더 뒹굴고 있는, IPTIME 이 있다.  그 IPTIME 이 에그 신호를 받고,  IPTIME 과 셋톱박스를 연결하면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역쉬.. 또 고민은 속도다.. ㅋ 

고민은 계속 해보는데.. 연결이 문제가 아니고 속도가 .. 젤루 문제였다. 

모.. 아직까지 안해봐서 실제로는 될런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래 그림처럼 만들어서 구성만 하면 된다. 


문제2.  그런데. . 그런데.. 이케 해놓고 속도 안나오면 말짱 꽝인뎅.. ㅋ 


주말에 함 해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일주일씩 지나간다는.. ㅋ 주말은 왜 이케 피곤한건지.. 




by 아휴덥다 2012. 7. 30. 11:11

공이 발보다 낮게 있으면 공에 가까이 가서 허리를 더 깊이 숙이게 되므로 업라이트 스윙이 된다. 

공은 슬라이스 또는 심하면 생크가 되기도 한다. 


스윙궤도가 업라이트 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임팩트를 통해 몸의 균형을 

잃지 말아야 하고 허리가 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은 클럽 헤드의 토쪽으로 겨냥하고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시선을 공에 집중해야 한다. 


공은 오른쪽으로 휘어서 날아가며 지면에 떨어져서도 공은 오른쪽으로 굴러가게 되므로 목표의 왼쪽을 여유있게 겨냥해야한다. 


주말 골퍼들의 공통된 점은 이런 경웨 충분히 왼쪽을 겨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확신이 없기 때문인데, 골프 매커니즘을 믿고...  충분히 왼쪽을 겨냥. 


※ 공이 발보다 높은 곳에 놓여 있을때는 스윙이 편팽해지므로 공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날아가게 된다. 

그립을 3~5cm 더 내려잡고 컨트롤감을 높여주고 스윙궤도가 몸주위를 낮게 돌며 이뤄지기 때문에 

편평해져서 왼쪽으로 끌어당기는 스윙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by 아휴덥다 2012. 7. 30. 10:07

공이 발보다 높은 쪽에 있으면 드로우 또는 훅이 날 확률이 높다. 

당겨지는 샷이 되기 때문에 반스윙으로 공략. 



by 아휴덥다 2012. 7. 30. 09:59

LGNAS 를 구입한지는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제대로 활용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나 스스로도 무안하기까지 하다. 

처음 구입 목적은 그저 많은 사진들은 보관할 장소가 필요해서였고,  사진을 담기엔 1테라면 충분하지 싶어, 작은 용량으로 구입을 했다.  

그런데, 요즘은 사진도 잘 못찍고 있다.  시간은 없고, 할것은 많으니 사진까지 순서가 안간다는게 맞을꺼다. 




집에 있는  LG-NAS 는 이렇게 생기긴 했지만,  아주 큰 용량은 아니다.  왜.. ? 오래전에 구입했으니깐.. ^^ 

하지만, 그 사용용도로 보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개인용으로 말도 안되는 게시판 하나 쓰고 있고,  파일서버로도 사용하고 있고,  집에 인터넷이 있으니 

VPN처럼 집에 연결해서 막힌 사이트도 사용하면서 파일 쉽게 꺼내고 쓸수 있고 말이다. 


하나 하나 활용해보도록 해보겠다. 


by 아휴덥다 2012. 7. 4. 16:07

대부분의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꼭 필요한 사이트를 들어가고 싶은데,  막혀서 못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당. 


모.. 울회사는 딱히 막는게 없다만..  


그러나,  업무상 외부기관에 투입되어 업무를 보는 경우엔 그 기관에 여러가지로 막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사실상 업무보기 껄그럽기까지 한다. 


그러나 난, 집에 있는 공유기를 이용해서 가뿐히 막힌 사이트를 이용을 한다.   


이제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집에 공유기를 이용하고 있어야 하거나,  본사등에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등이 있어야 하겠당. 


방법. 


첫번째 . 집으로 간다.  컴을 켠다. 

두번째.   Internet Explorer 또는 본인이 즐겨쓰는 브라우저를 연다. 

세번째.   http://192.168.0.1 로 접속한다.   ID/PWD 를 입력하고 로그인한다. 

네번째.  해당메뉴에서  고급설정 > 특수기능 >  VPN서버설정을 선택한다. 

다섯번째.  화면이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여섯번째. 동작모드를 실행함으로 변경한다. 

일곱번째. VPN 접속계정과 암호를 만들고,  외부에서 접속하여 들어온 후 할당될 IP주소를 설정한다. 

                 보통 가정집에서는 DHCP 를 사용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저... 뒤에 있는 번호를 사용했당. 그래서 192.168.0.231 을 할당. 

                 입력을 마친 후 추가..


여덟번째. 이제 외부에서 들어오기 위해 DDNS 을 설정해야 한다. 메뉴탐색기에서 특수기능 > DDNS설정을 선택한다. (아래그림)

 


아홉번째. 호스트이름은 본인이 접속할 도메인명을 임의로 정한당.  그리고,  사용할계정은 이메일을 등록하고, 암호를 넣고 추가를 누른당. 

              위의 그림처럼 xxxx.iptime.org 가 정상등록되었다면 나오면 완료된 것이당. 


자.. 이제 집에서 할수 있는 설정은 마쳤당.  이제 외부에서 접속해 봐야 할 것 같당. 


이제 회사로 간당.. 


열번째.  회사컴에서 제어판\모든 제어판 항목\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로 들어간당 

열한번째.  아래그림처럼 새연결을 시도한당. 



열두번째.  회사에 연결을 선택( 아래 그림 참조 )




열세번째. 아래 그림 따라하기 -> 내 인터넷 연결사용(VPN)




열네번째.  인터넷주소에는 이전에 집에 잇는 공유기에서 설정한 DDNS명을 입력합니다.  정상등록완료라고 나온 주소 있지요? 

    모.. 예를 들면 사용자가지정한 도메인명이 mango 라고 하면 mango.iptime.org 가 되겠네요.  ( 아래 그림 참조 ) 




열다섯번째.  사용자이름과 암호를 입력하고, 도메인명은 그냥 냅둡니당.  ^^  아참. 사용자아이디와  암호는 몬지 아시나요? 

   이미 앞에서 공유기설정할 때 VPN설정할 때 넣었던 ID와 암호있지요? 그것입니다. ( 아래 그림 참조 ) 






열여섯번째.  아래의 화면이 나오고 정상처리되었다고 나오게 됩니다. 



모.. 단계적으로는 많지만,  그리 어렵진 않아요. 


이러한  작업이 되고 난 후에는  집에서 막힌 사이트가 아니라면 회사에서도 막힌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는데는 전혀 문제없을 겁니다. 


아참..  회사에서 업무를 보실때 회사내에 있는 특정IP를 사용하는 게 있다면 아마도 거꾸로 회사 업무 보시는데 지장이 있을겁니다. 


이럴때는 라우팅이라는 것을 합니다.  


라우팅방법은 윈도우 도스창에서 route /print 해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by 아휴덥다 2012. 7. 4. 15:17

예전에만 해도 MS에서 제공한 익스플로어가 주를 이루다가,  지금은 여러층의 사용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인 구글의 크롬(Crome) 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걸 목격하게 됩니다. 


은행 사이트를 가지 않는 한 거의 구글만 이용을 합니다.   


강제로 한글 변환할 수 없을 까 고민을 하다가,  여러정보를 수집해본 결과 처리가 되네요. 


상당히 괜찮습니다. 


우선 기존에 {맑은고딕} 으로 지정하던지 아님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글꼴로 {나눔글꼴} 이 있네요. 


나눔글꼴 다운로드 : http://hangeul.naver.com/share.nhn 


크롬에서 설정에 들어갑니다. 


고급설정 > 글꼴설정옆에 글꼴맞춤설정을 선택 


화면에 나오는 맑은고딕이나 나눔글꼴로 모두 변경합니다.


모두 완료하고 하면 크롬에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확장프로그램 > 더 많은 확장프로그램 다운로드 선택 > 검색창에서 userscriptcss 를 입력하여 검색한 후 크롬에 설치 



위와 같은 화면에 해당 내용을 입력합니다. 


이제 아무 사이트나 이동해보세요..^^ 

by 아휴덥다 2012. 7. 4. 15:15

인터넷도 뒤져보고 포토샵에 너무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마지막에 출력 또는 포토스튜디오등을 이용하여

인화를 맡겨야 하는 과정들..

너무나도 거창하기도 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

 

인터넷을 보니.. 실패에 실패를 한 후에 최종 오케이 받았다는 내용도 있긴 하던데..

노하우랄건 없고, 그냥 어제 사진찍고.. 오늘 여권신청.. 한번에 오케이..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준비물 :  흰색 종이 전지 / 포토용지 (이마트 기준 4x6 : 5000원) / 당연 인화할수 있는 프린터가 필요하겠죠?

             카메라(똑딱이라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후레쉬는 미사용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 필요한 프로그램 : 포토샵(노출과 크롭을 할겁니다.), 포토스케이프( 이게 간단하더라구요 .. )

 

필요한 것이 모두 있다면,  시작해보겠습니다.

 

가장 관건은 아이를 촬영하는 일이 가장 힘드실겁니다. 실제 작업소요시간은 얼마 되지 않으나,

사진을 찍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말을 알아듣는것도 아니구요.

 

굉장히 많은 컷을 촬영하여,  여권 만들때의 규정에 맞는 컷.. 가장 중요한 정면시선처리입니다.

 

그 부분이 될때까지 찍어야 합니다. 어깨도 나란히 되어 있어야 합니다.

흰색의 배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흰색계통의 옷은 안되고,  색상이 있는 옷을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이틀에 걸쳐 사진 찍는것에만 열심히 매달린 끝에 드디어 딱 한컷을 건졋습니다.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간단하게 스튜디오 가서 촬영하면 된다고 하신 분도 있으신데,  스튜디오에서도 힘들어하는게 신생아 여권사진입니다.

비용대비 소요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좀 꺼려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만 있는건 아니라는.. 다 해서 2백여장 찍은 것 같아요.  모두 실패하고, 요기서 마지막 한컷.. 정면응시..

 

 

자.. 이제 사진촬영을 했으니.. 진짜 작업을 여권사진작업을 해야겠어요. 여권의 규격은 가로 3.5cm x 세로 4.5cm 입니다.

 

이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포토샵이 있을꺼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간단하게 처리해보겠습니다.

 

1. 포토샵에서 사진을 불러들인 후 크롭툴을 선택합니다.  크롭을 선택하시면 width 와 Height 의 가로세로가 표시되는데, 여기서 3.5cm x 4.5cm 를  입력합니다.

 

 

2.  크롭할 박스가 나오게 되고,  이 부분에서 윗쪽의 여백을 좀 두시고, 얼추 아이의 코가 가운데에서 약간 밑으로 잡아줍니다.  어깨선도 나란히 맞도록

    회전도 시켜가면서 최종 크롭처리합니다.

 

 

3. 대부분 실내에서 아이촬영하기 때문에 실내조명을 이용하였을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화벨 조정이 필요하실꺼라 생각되어집니다.

   커브창을 열어서  적당히 밝기와 화벨을 조절합니다.

 

 

 

4. 모든 작업을 마친 후에는 배경색을 확인해봅니다.  과연 흰색이 맞는지... 아니라면 브러쉬툴을 이용하여 흰색으로 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툴바에서 칠할 색상을 클릭하면 Color picker 가 나오는데, 여기서 R,G,B 를 250 을 맞춥니다.

   그 후에 브러시툴을 이용하여, 배경에 적당히 칠을 해주면 끝!~~~

 

 

 

5. 이 모든 작업들을 마치면, 저장을 하시고,  이제 포토스케이프를 구동하여 인쇄를 선택합니다.

 

 

 

6 해당 화면에서 우측에 보시면 명합사진부터 여러종류의 사진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사진형태를 선택하시고,

   인쇄설정을 눌러 인쇄할 종이(보통 4x6 ) 선택하시고, "사진추가" 버튼을 클릭하신 후 출력할 사진을 선택하시면 완성.

 

.

 

실제로 이런 상태로 하여, 작업을 오늘 여권신청 완료했습니다. 

 

초보자분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작업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가장 힘든건 여권 사진의 규정을 맞추는것이 어려운것이지, 그외의 여권작업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또 하나.. 실내에서 촬영할 때 조명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면 후보정이 그리 필요없겠지만,  일반가정에서 조명 모두 갖추긴 힘들테구요.

 

보통은 어둡게 촬영이 되기 때문에,  노출을 적당히 올려주셔야 할겁니다.  화면에서 본것보다 실제 출력이 어둡게 나올 수 있으니, 그럴경우

커브값을 살짝 더 올려주시면 될 겁니다.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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