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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의 시대는 가고 로리의 시대가 오는가

로리 맥길로이는 지난 2007년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8월을 보내고 있다. 3주동안 2개의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그 중간의 WGC브리지스톤 우승을 연결했다. 이 3번의 우승으로 그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고, 골프계는 ‘새로운 황제’ 탄생이라고 반기고 있다.

로리가 화려한 8월을 보내고 있는 이유는 롱 게임이 살아났기 때문이다. 그는 3연승 내내 장타 시위를 했고, 마지막 대회였던 PGA챔피언십에서는 절정을 이뤘다. 대회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 316.6야드와 페어웨이 안착률 73.21퍼센트라는 길고도 안정적인 티 샷을 쏘아올렸다. 하이라이트는 최종일 10번 홀(파5, 590야드)에서 나왔다. 281야드의 세컨드 샷을 홀컵 2미터에 바짝 붙이면서 출전 선수 중 이 홀에서 유일하게 이글을 잡아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이었으며, 장타자의 공식이기도 한 ‘범프&가우지(Bump&Gauge)’ 능력을 메이저 대회에서 확실하게 보여줬다. 자신의 메이저 대회 첫 2연승, 첫 3연속 우승, 그리고 세계 랭킹 1위 재등극에 대한 스스로의 축포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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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를 탈환한 맥길로이와 '위기의 황제' 우즈를 만나다

이런 일련의 성과가 ‘드라이버 샷 때문’이라는 것은 로리도 잘 알고 있다. 지난 8월 18일 미국 뉴저지의 리버티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나이키골프의 새로운 아이언 ‘베이퍼’ 론칭 행사에서 만난 로리는 “넘버 1이 되는 데는 많은 요소가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 드라이버 샷을 어느 때보다도 잘 하고 있고, 그것이 경기에 엄청난 향상과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로리는 “솔직히 말해 드라이버 샷은 올해 계속 좋았다”면서 “그런데 지난 3주간은 골프장 셋업이 내 드라이버 샷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드라이버 샷은 내 경기에서 가장 강력한 부분 중 하나이며, 이렇게 드라이버 샷을 한다면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긴다”고 했다.

2번 아이언의 테스트를 확실히 끝낸 것도 로리의 시대가 더 오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또 하나의 신호처럼 보인다. 프로 투어는 전장이 더 길어지고, 페어웨이는 더 좁아지며, 러프는 더 가혹해지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조건 속에서 새로운 2번 아이언에 확실하게 적응하면서 3연승의 물꼬를 텄었다. “2번 아이언이 브리티시오픈에서 큰 역할을 했다. 링크스 코스에서는 볼을 낮게 쳐야 하는데 나이키골프의 2번 MM 프로토타입은 핫 했고, 브리티시오픈에서 만들어내야 했던 샷을 가능하게 했다. 이 2번 아이언이 분명히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영상 | 로리 맥길로이에게 듣는 골프 이야기



강해진 롱 게임, 여기에 멘탈도 강화

롱 게임이 안정되고, 약간의 스윙 교정과 멘탈이 강해진 것이 그가 화끈한 8월을 보낸 다른 원인이기도 하다. “시즌 내내 샷이 잘 됐기 때문에 특별히 큰 변화를 준 것은 없다. 하지만 브리티시오픈 전에 테이크어웨이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또 골프 코스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느껴진다. 그 순간에 더 집중을 할 수 있고, 그게 몇 주간 좋은 경기를 펼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

겉모습이 달라진 것도 주목할만하다. <골프월드>의 제이미 디아즈 기자는 ‘지난 두 달 사이에 근육을 3.6킬로그램 불리면서 갑자기 조각 같은 몸을 선보였다. 얼굴의 턱 선도 더 날카로워진 것처럼 보이고, 시선도 더 단호해졌다. 기자회견을 할 때는 차분한 지성과 함께 확신과 권위를 드러냈다. 위대함의 정점에 올랐던 선수들처럼, 로리는 영리한 골퍼다’고 했다. 그래서 디아즈는 ‘로리 맥길로이는 타이거 우즈의 전성기를 점차 닮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버티내셔널에서 로리를 직접 인터뷰하면서 디아즈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제 성숙했고, 여유도 있어 보였으며, 황제 등극을 앞둔 대표적인 선수처럼 행동도 자유로웠다. 그리고 자신에 차 있는 것으로 보였고, 지금의 추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는 속내를 비치기도 했다. “우승을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우승을 하고 나서 또 우승을 했고, 계속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 지금 아직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고, 넘버1의 자리를 가능한 오랫동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그는 골프에 대한 뚜렷한 목표도 가지고 있는 듯했다. ‘당신에게 골프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열정이고 삶이다”라고 간단명료하게 답을 돌려주었다. ‘골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75퍼센트”라는 짧은 답과 함께 다음과 같은 설명을 붙였다. “골프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하다가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도 골프라는 게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이해도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로리가 골프계에 미친 영향과 위상

‘로리가 타이거를 닮아간다’는 디아즈의 말에는 공감한다. 그러나 로리에게 ‘황제’라는 수식을 붙이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다. 이름 앞에 ‘황제’를 붙이기 위해서는 골프계에 미친 영향과 위상도 포함되어야 한다. 로리는 2014년 8월 현재를 가장 뜨겁게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데뷔부터 현재까지 세계 골프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콘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 투어를 지배했던 골프 ‘제왕’ 잭 니클러스의 배턴을 받아 투어의 아이콘이 된 타이거 우즈처럼 필요충분조건이 갖춰지지는 않았다는 얘기다. 로리의 시대가 활짝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는 시점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타이거의 시대인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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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대관식을 바라보는 맥길로이, 우즈를 닮아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로리와 달리 타이거 우즈는 올해, 특히 8월을 가장 초라하게 보냈다. ‘황제’의 위용에 걸맞지 않는 행보였다. 올해 7개 대회에 출전에 우승도 없을뿐더러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는 부상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미스 컷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잭 니클러스의 메이저 대회 18승 기록을 염두한 선택이었지만 그건 좋지 않았다. 무리한 출전의 대가는 빠른 시즌 종료와 향후 빠른 회복이라는 부담으로 돌아왔다.

올해 스물다섯 살인 로리가 가장 뜨거운 한해를 보내고 있다지만 그건 골프계에서 새로운 사건은 아니다. 타이거도 그 나이게 가장 뜨거운 선수였다. 로리는 우승 속도 면에서 타이거에게 뒤져있다. 한 가지 기록을 보자. 로리는 25세인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3, 4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타이거는 로리보다 한 살 어린 24세에 때 그 기록을 세웠었다. 로리도 그런 상황을 쿨 하게 인정한다. ‘같은 나이 때의 타이거와 비교한다면 누가 더 강할까?’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답을 했다.

“... 모르겠다. 어려운 질문이다... 타이거는 24세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타이거가 내 나이 때 나보다 더 강했다고 생각한다.”

25세 때의 타이거와 로리 누가 더 강할까

타이거는 어떨까? 로리의 생각에 동의할까? 타이거에게 로리에게 했던 같은 질문을 했었다. 타이거는 직접적인 답은 피했지만 경쟁하고 싶다는 의지는 강력하게 비쳤다. “24~25세라면 아주 잘하고 있던 시기였다. 99~2000년 시이인 것 같다. 두해 사이에 17승을 했으니깐 정말 잘 할 때였다. 로리도 잘 하고 있다. 최근에 3연승을 했고 그 중 두 번이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그는 큰 게임에서 우승하고 있다. 그런 로리의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흥미진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로 로리의 경쟁자 중 한명으로 그런 위치에 서고 싶다. 제대로 한 판 붙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가 그렇게 정면 대결을 펼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머지 않아 그런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메이저 대회의 일요일에 함께 플레이하기를 기대한다. 로리도 그러길 바랄 것이다” 라고 에둘러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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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의 타이거와 로리가 맞붙는다면 어떻게 될까?

타이거는 프로 무대에 등장할 때부터 위상이 달랐다. 그리고는 골프계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쳤다. 프로 투어를 키운 것은 전적으로 타이거 우즈였다. 그가 확실하게 투어의 살을 찌웠다. 선수들이 부를 누릴 수 있게 만든 것이 우즈이며, 로리도 타이거가 만든 안정적인 벌통에서 달콤한 꿀을 마음껏 빨아들이고 있는 셈이다. 우즈가 프로로 전향할 당시 미국PGA투어의 총상금은 7000만달러 수준이었다. 하지만 ‘타이거 시대’에 돌입하면서 중계권 계약에 영향을 미쳤고, 총액은 그 때의 4배 이상으로 뛰었다. 이전도 그렇지만, 지금도 PGA투어의 시청률은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우즈가 참가하지 않는 대회, 우즈가 참가하는 대회, 그리고 우즈가 우승하는 대회. 로리를 비롯한 그 어떤 다른 선수도 타이거의 역할을 대신하지는 못한다. 그게 바로 위상이고 가치다.

타이거가 골프 장비에 끼친 영향

골프 장비에 미친 영향도 컸다. 타이거가 1996년 프로 투어에 등장한 이후 골프 볼의 대혁신이 일었었다. 바로 코어를 실로 감는 ‘와운드 볼’ 시대의 종말을 고하게 한 것도 타이어 우즈 였다. 1996~2000년 사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때 새로운 구조의 솔리드 코어 볼을 사용했었다. 타이거의 우승 이후 볼 시장은 빠르게 솔리드 코어 볼로 전면 재편됐다. 또 프로에 데뷔하면서 각종 장비 부분에 혁신을 불러오기도 했다. 골퍼들이 옷 입는 방법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바꿨고, 골프화, 또 클럽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타이거의 ‘필링’이 개입하기 시작했다. 그가 혁신의 일부가 된 것이다. 타이거는 기계보다 더욱 정밀한 머신으로 스탭에게 각종 피드백을 제공해왔고, 스탭은 그의 필링을 과학과 물리학으로 풀어 제품에 반영해왔다. 그는 나이키골프 오븐의 스탭인 마이크 테일러 등과 함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즐긴다. 타이거의 필링은 클래식한 블레이드 아이언 시장에도 영항을 미치기 시작했다. 거의 엇비슷한 디자인과 다소 불안정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던 블레이드 아이언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점이 타이거의 필링에 잡혔기 때문이다. 나이키골프는 타이거 우즈와 함께 기존의 블레이드 아이언의 힐쪽에 치우쳤던 타점을 페이스 중심으로 옮겨 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일관성, 보다 나은 필링을 제공하는 새로운 구조의 블레이드 아이언을 선보였다. 바로 베이퍼 아이언 시리즈다. 타이거는 이 베이퍼 아이언이 솔리드 코어 볼을 처음 쳤을 때의 강력한 인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솔리드 코어 볼이 업계를 재편한 것처럼, 아이언 시장의 판도에도 곧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상 | 타이거 우즈가 생각하는 로리 맥길로이의 실력은?


타이거의 시대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은 그의 업&다운에서도 알 수 있다. 그는 무릎 수술을 받은 이듬해 6승을 거두면서 건재를 과시했었다. <골프다이제스트> 2009년 1월호에서 PGA투어 22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실력은 비슷하지만 어쩔 수 없이 늙은 호랑이가 될 것’이라는 응답(81%), ‘그의 전성기는 이미 지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5%)’는 의견이 나온 뒤였다. 또 스캔들 이후 그의 재기가 의심 됐지만 승수를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샘 스니드가 가지고 있는 미국PGA투어 최다승 기록(82승)에 바짝 다가서고 있는 중이다(타이거는 79승). 문제는 타이거가 부상이나 스캔들로 투어를 중단한 이후 돌아온 시즌에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성적도, 내용도, 투어를 장악하는 카리스마에서도 그랬다. 여기다 올해는 허리 부상까지 얻었다.

타이거 시대는 여전히 유효

하지만 타이거다. 리버티내셔널에서 타이거와 마주했을 때 그의 의지는 단단해보였다. 부상의 후유증으로 단단했던 근육이 풀어진 것처럼 보였지만, 단호한 눈빛만큼은 확실하게 살아있었다. ‘로리와 메이저 대회 챔피언 조로 플레이 하면서 뭔가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한 것도 그 의지의 발로처럼 느껴졌다. 타이거는 누구보다 영리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선수다. 그는 “올해 안으로는 우승을 할 수는 없겠지만, 확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골프계는 여전히 타이거의 영향력 안에 놓여있다. 그의 시대는 여전히 유효하다. 따라서 로리의 ‘황제 대관식’은 좀 더 먼 미래로 미뤄도 될 것 같다. 아직은 타이거의 시대이며, 한 세상에 ‘황제’가 둘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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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타이거 우즈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


by 아휴덥다 2014. 8.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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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휴덥다 2014. 8. 22. 13:35

난 영원한 백돌이.. 

나도, 이렇게 잡고 쳐본적이 있으나, 지금은 수정을 하는데 좋은 참고 이미지였다. 

어디에서 받은 이미지였는지 사실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이것이다라고 했던 것이 잘못된 정보도 사실 있었던것도 있었고 , 반드시 이것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 


골프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이 부분이 많이 등안시되고 있다. 

암것도 아닌것 같은데,  이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처음은 어색하겠지만..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는.. 






by 아휴덥다 2014. 8. 22. 13:12

* 블랙박스 혼자 설치하기 


블랙박스를 혼자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 유투브 동영상이 있네요. 


해당 동영상을 보면, 블랙박스가 아니더라도 전면유리에 장착하는 것 중에 하이패스 단말기도 포함이 될 것 같네요. 


차량 전면에 붙히는 작업에서 항상 문제가 될 만한 것이 이걸 시거잭에 바로 연결하자니.. 덩그러니 내려 앉은 


전원케이블이 문제였지만,  해당 동영상을 보게 되면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Qkx8QIOzec&sns=em






by 아휴덥다 2013. 9. 24. 10:37

* 크롬 웹페이지 전체에 한글폰트 변경하기

 

예전에만 해도 MS에서 제공한 익스플로어가 주를 이루다가, 지금은 여러층의 사용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인 구글의 크롬(Crome) 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걸 목격하게 됩니다.


은행 사이트를 가지 않는 한 거의 구글만 이용을 합니다.


강제로 한글 변환할 수 없을 까 고민을 하다가, 여러정보를 수집해본 결과 처리가 되네요.


상당히 괜찮습니다.


우선 기존에 {맑은고딕} 으로 지정하던지 아님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글꼴로 {나눔글꼴} 이 있네요.


나눔글꼴 다운로드 : http://hangeul.naver.com/share.nhn


크롬에서 설정에 들어갑니다.


고급설정 > 글꼴설정옆에 글꼴맞춤설정을 선택



화면에 나오는 맑은고딕이나 나눔글꼴로 모두 변경합니다.


모두 완료하고 하면 크롬에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확장프로그램 > 더 많은 확장프로그램 다운로드 선택 > 검색창에서 userscriptcss 를 입력하여 검색한 후 크롬에 설치





위와 같은 화면에 해당 내용을 입력합니다.


이제 아무 사이트나 이동해보세요..^^


by 아휴덥다 2013. 6. 8. 02:45

지난 주에 송도 센트럴파크로 함 출사(?)를 다녀왔는데, 여기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하러 오는가보더라구요. 


시간대가 찍기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 더 추웠던 것 같아요. 

 






네비로 송도 센트롤파크를 찍고 가셔도 되고, 센트롤파크역 바로 앞이라, 찾기는 쉽네요. 


사진을 촬영할때 전 F16으로 조절하고, 색온도를 조절해서 촬영한지라 파란색이 좀 진하게 나왔습니다. 

 

 









갠적으로 포토샵질하는 것이 구차니즘이 있다보니,.. 라이트룸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라.. 별다른 작업은 안했습니다.

거의 대부분 크롭을 주로 하다보니.. 몬가 화려하고 그런건 사실 없네요. ㅋㅋ



 





다른 반대편을 가보고 싶었지만,.. 춥기도 했고.. 배고프고.. 구차니즘까지 덩달아 생겨서 가보진 못했네요. 


그런 담에.. 함 재도전.. 


사진도 부지런해야 하는데.. 이노므 구차니즘이.. 사람 힘들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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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휴덥다 2013. 6. 7. 18:46

23일 국토교통부는 철도 산업의 전망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몇 차례 열린 민간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독일모델로 철도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철도 산업에 독점 문제가 있고, 경쟁 도입이 필요하다는 민간자문위원회의 검토 의견을 수렴하여 수서발 KTX를 비롯해 신규 노선에 경쟁 체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입장이다.

국토부는 세계 철도 산업의 현실을 모르는 국민에게 선진국형 모델을 제시해 한국 철도의 새로운 발전 전망을 여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실상은 현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국토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신규 사업자 참여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노선과 민간 참여에 따른 공공성 훼손 논란이 적은 기존 적자 노선부터 단계적으로 경쟁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주장의 실제 속내는 신규 사업자 참여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서발 KTX 같은 노선에 경쟁을 명분으로 민영화의 길을 터놓겠다는 것이다. 일단 수서발 KTX에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데 성공하면 이후에는 얼마든지 철도 산업의 각 분야마다 민영화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런 상황에서 적자선의 경쟁 도입 운운은 수익성이 높은 분야에서만 민영화를 추진한다는 기존의 비판을 피해가는 안전장치 역할도 하고 있다.

한국 철도가 당면한 문제는 독점의 폐해가 아니다. 규모의 경제조차 달성하지 못한 채 선로 용량 한계로 철도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형적 운영이 문제다. 그러나 이 점은 철저히 무시되었다.

국토부의 꼼수는 보도 자료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수서발 KTX에 "철도공사가 참여하는 출자회사를 설립하되, 철도공사의 부당한 간섭이 없도록 회계경영을 독립시킨다"고 했다. 이는 철도공사에는 부담만 지우고 수익은 온전히 신설되는 회사의 몫으로 돌리겠다는 것이다. 수서발 KTX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한국 철도의 적자 구조를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 철도 네트워크의 완결적 구조를 이루겠다는 처음의 구상은 사라져버렸다.

ⓒ뉴시스


철도 민영화론자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민간 전문가들의 모임이라고 불리는 자문위원회가 참고한 철도 발전 방안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한국 사회에 재앙을 선사해 온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고 있다. 인천공항철도, 김해 경전철, 용인 경전철 같이 시민들의 혈세를 뽑아먹는 애물단지로 둔갑한 시설들은 모두 한국교통연구원의 장밋빛 전망에서 시작됐다.

민간자문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었는가? 구성 당시부터 철도 민영화를 적극 찬성해온 사람들로 자리를 채우고, 일부 인사들을 들러리로 세웠다. 회의 과정에서도 의견을 듣고 대안고민하는 게 아니라 국토부의 일방적 주장을 관철하는 행태가 계속되었다. 일부 위원들은 더 이상 허수아비 역할을 할 수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이런 구태의연하고 일방적인 자문위원회가 마련한 안을 마치 철도 전문가들의 고견인 것처럼 치장하는 국토교통부의 행태는 세련된 사기극과 무엇이 다른가?

독일식 모델의 실체 : 강력한 공기업이 고속철도 운영권 확보

독일 철도가 지주회사 방식을 갖고 있다고 한국도 지주회사 체제를 만들면 독일식인가? 독일 철도의 지주회사 방식을 구현하려면 몇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우선 철도 산업 전체를 총괄하는 강력한 국가 주도의 공기업이 있어야 한다. DBAG(독일국영철도공사)는 일관된 조직 체계 안에 철도 운송과 시설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통합하고 있으며, 각각의 자회사가 유기적 연관성을 갖고 있다. 이미 운영과 시설이 통합된 프랑스의 과거 철도 체계나 스페인, 스웨덴, 네덜란드의 철도가 독립적인 기구로 분리된 데 반해, 독일 철도는 국영 기업 내에서 기능적 역할 분담 체계를 갖고 있다. 독일식 개혁을 하려면 현재 분리되어 끊임없이 충돌과 잡음을 양산하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국영 철도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더 중요한 점은, 독일이 자국의 가장 중요한 간선 노선과 독일 철도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고속철도 이체(ICE)의 운영권을 확고하게 소유·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철도의 10배에 이르는 3만5800km의 네트워크망을 갖고 있는 독일 철도는 그 규모에 맞춘 운영·관리 시스템을 갖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현실을 호도한 채 3500km에 불과한 협소한 한국 철도망에 다수의 사업자를 진출시켜 철도를 효율화하겠다고 한다. 이러한 국토부의 정책은 한국 철도를 회생 불가의 수렁으로 밀어 넣을 위험성이 크다.

국토부는 이번 철도 개편 방안이 독일식이라고 주장하지만, 시설과 운영을 분리한 채 선별 입찰 제도를 통해서 민간 사업자를 진출시키는 것은 이미 실패한 영국식 철도 정책과 다를 바 없다.

국토교통부는 수서발 KTX에 민간 지분을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하는데, 이는 민간 지분을 포함할 경우 '철도 민영화'라는 비판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미봉책에 불과하다. 민간 지분 없이 철도 공사와 독립된 회사를 세우는 안을 내놓음으로써, 국토부가 그동안 '제2 철도공사'라는 이름으로 구상했다가 더 큰 비효율을 초래한다는 판단에 유보했던 안으로 돌아간 셈이다. 어떻게든 경쟁 체제만큼은 도입하고야 말겠다는 국토교통부의 의지가 담긴 고육책이다. 100년 대계의 철도 정책을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결정하고 졸속으로 추진하는 나라는 정상이 아니다.

백번 양보해서 전 세계 어느 나라가 자국의 주요 간선 전체 노선을, 그것도 고속철도를 분할해서 나눠 먹는지 알고 싶다. 철도의 미래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눈앞의 이권과 수익만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세상이 걱정스럽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30524012434


by 아휴덥다 2013. 6.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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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Using Markers
7. Clip Appearance
8. Tools
9. The Precision Editor
10. Transitions
11. Transition Details
12. Titles
13. Transforming
14. Built In Video Effects
15. Clip Effects
16. Generators
17. Compound Clips
18. Storylines
19. Auditions
20. Retiming Clips for slow motion and fast motion
21. Clip analysis for stabilization and color balance
22. Color Correction, Video Scopes, Color Boards, and Color Match
23. Importing from a Video Camera
24. Sharing and exporting your video project
25. Managing Your Media and Projects
26.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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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휴덥다 2013. 2. 1. 15:34


[라이트버젼]

 


라이트버젼은 파일을 3개만 만들수 있다고 나오네요.  그 이상하려면 정식버젼을 구입하라고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몬일인지,  구입하니 라이트버젼과 다른 이전버젼이 있네요.  일종에 현재 싯점은 베타버젼인 것 같기도 하구요.  


[정식버젼]


아이패드에서 필기를 할 수 있는 어플중에 거의 최고봉에 가까운 어플 uPAD 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국산어플임에서도 설명서는 한국어로 된것이 하나도 없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어플과 비교하여 맘에 드는 부분중에 하나가 손을 패드에 대고 써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처럼 쓰고자 하는 부분과 아래부분의 회색부분이 있는데,  이건 좀 세밀하게 사용할 때 불러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때 맨 아래의 회색부분에는 손이 다아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어,  실제 다른 부분으로 막 

이동하고 그런것은 없습니다. 




현싯점(2012.9.3) 라이트버젼에서는 펜의 모양을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정식버젼에서는 아직 수정중에 있는 건지, 2.0 으로 변경되지 않았네요.  이 부분 보고 정식구입했는데,  솔직히 좀 이쁘게 보입니다. 


PDF 관련해서도 사용하고 싶긴 한데,  이메일 확인시에 OPEN PDF 라는 말이 나온다고 하던데,  이상하게 전 보이질 않네요. 왜 그런진 저도 모르겠네요..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 있으신지? 

전 열기 ,새로운 탭에서 열기, 읽기목록에 추가, 복사하기 말고는 안보이거든요. 


몬가 설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건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하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고객평가에 1.97에 대한 부분은 없고, 1.96 버젼에 대한 부분인데, 업데이트하다가 데이터사라졌다는 분들이 참 많았나봅니다. 


업데이트를 받기전에는 백업을 꼭 해야 할 것 같습니다. 



by 아휴덥다 2012. 9. 3. 11:20

LGNAS 는 광고에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걸로 나오고 있다.  물론 어떻게 해야 가능하다는 말은 못찾아본 것 같다.  


실제 이런 저런 내용으로 실 사용자들이 해본 방법등이 설명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오늘은 LGNAS 로 해볼 수 있는 영화보기, 사진보기, 음악듣기를 함 설명해보고자 한다. 


자.. 이제 그렇게 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겠지요. 


● DLNA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세계 홈 네트워크 상용화를 선도해 나갈 새로운 공식적 협력체. 2003년 6월 출범한 DHWG(Digital Home Working Group)를 명칭을 변경, 새롭게 출범한 것이다. 이미 구축되어 있는 공개 업계 표준에 기반하여 상호 호환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업계 간 컨버전스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가전 제품, 개인용 컴퓨터(PC), 무선 기기 제조 업체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IP, HTTP, UPnP, Wi-Fi 등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업체의 가이드라인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DLN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설계된 제품들은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홈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후지쓰, 게이트웨이, HP, 인텔, IBM, 켄우드, 레노보, 마이크로소프트, NEC, 노키아, 파나소닉, 마쓰시타, 필립스, 샤프, 소니, ST마이크로, 톰슨 등 DHWG 창립 17개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14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지식백과]


모 어쩌구 저쩌구 나왔지만.. 이게 모? 몬 말인지.. 


간단하게 말하면 홈네트웍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거라고 보면 된다.  가전제품에 보면 DLNA 지원이라고 나온다고 

하면 자신의 집에 네트웍으로 연결이 가능하게 된다고 보면 됩니다. 


요즘 스마트TV 라고 나오는데,  이게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겠지요?  DLNA 도 지원할겁니다.  이건 모 대략 통밥입니다. 

저희 집엔 스마트TV 가 아닌지라 .. ^^ 

하지만, 바로 중요한건 DLNA 는 지원한다는 거죠. 


참고로 저희집엔 LG-TV 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LG TV 와 LG NAS 를 서로 연결하는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TV 에 LAN 선을 연결할 수 있는 구성은 있지만, TV는 거실, 공유기는 작은방.

서로 거리도 멀 뿐 아니라,  거실을 가로질러 LAN선을 깔고 싶은 맘은 솔직히 없겠지요? 


그래서 TV 에 무선랜을 만들기 위해 LG 대리점에 가서 동굴이를 구입했습니다.  거금 55,000원.. ㅡㅡ;; 비쌉니당. 


구입해서 TV USB 에 꼽습니다. 물이 깜박거립니다. TV 에 모라고 화면이 뜹니다. 무선 네트웍을 잡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무선 네트웍이 정상적으로 잡히면 이제 영화도 봐야하고,  음악도 들어야 하고, 사진도 봐야 합니다. 


영화나 음악이나, 사진이 모두 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그럼 이제 LGNAS 를 로그인해봅시다. 




위의 로그인화면에서 admin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을 하고나면 우측 상단에 NAS 탐색기를 선택합니다. 




위의 해당 하는 화면이 나오게 될것이고,  좌측 상단 콤보박스에서 Service 를 선택합니다. 



Service를 클릭하고 나면 DLNA 라는 메뉴가 보이게 됩니다. 


이 메뉴안에 영화나 사진, 음악등을 자유롭게 폴더를 만들어서 구분하시면 됩니다. 


이 모든 작업들이 끝난 후 TV 리모콘으로 메뉴를 선택하여,  NAS 에 만들어둔 DLNA 폴더의 내용에서 영화,음악,사진들을 

공유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깐, 위에 있는 부분만 찾아서 해보시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by 아휴덥다 2012. 8. 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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